미도리 오프매장
장지동 Garden 5 Life관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까지 올라가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매장이 보입니다
WE ARRIVED HERE
미도리 마크가 보이네요
입구는 코너를 돌아야 보입니다
제대로 찾아왔음을 알려주네요
전면유리를 스티커와 스탬프 모양으로 꾸민 것이 인상적입니다
입구에서 본 매장의 모습입니다
처음 방문한 날은 매장이 예상보다 작고 손님이 없어서 놀랐지요
그런데 들어가서 쭈뼛쭈뼛하다 보면
매니저님(사장님을 이렇게 부른답니다)이나 직원분이 나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러고 나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석구석에 물건이 어찌나 다양히 많은지...
작은 매장 다 둘러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부분에는 MD Notebook 관련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2014년 다이어리와
World Meister's Products도 함께 전시되어 있네요
MD paper에 시필해볼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물론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펜으로도 써볼 수 있습니다
종이에 대한 자신감이 보인달까요
미도리 일본 본사에서 매해 엽서 만들기 행사를 하는데
그 수상작으로 꾸며진 벽면입니다
몇달 전부터는 방문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오신 사진도 전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순간이 있으시면 사진 한장 들고 가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이 부분은 갈 때마다 한참 들여다 보게 됩니다
대부분 지금은 구할 수 없는 한정판들로 장식되어 있거든요
사진만 봐도 갖고 싶네요...
이건 동물의 특성을 살려서 만든 노트입니다
각 시리즈마다 대표되는 동물이 있고 그 발상이 아주 재밌습니다
여행할 때 들고 다니면서 채워나가면 좋을 것 같네요
트레블러스 노트북 리필이네요
여기도 리필이랑 패스포트 사이즈 5주년 기념으로 발행된 카멜 색상 커버가 전시되어 있고
진정한 한정판이라 불리우는 한국판 트래블러스 노트북 커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직 프린트 방법을 연구하시는 중인가 봅니다
매장 한 구석에는 여러가지 스탬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에서 구입하신 노트나 평소에 사용하시는 미도리 제품 들고가셔서
커스트마이징 하실 수 있습니다
가름끈도 준비되어 있으니 수줍어하시지 말고 꾸며보시면 될듯~
처음 갔을 땐 쑥스러워서 잘 못했는데 요즘은 제 집처럼 늘어놓고 있는다지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제품들이 구석구석 숨어 있구요
트레블러스 노트북 쓰신다면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관계없이 각인행사에 참가하실 수 있답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행사가 있으니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셔서 공지 올라올때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cafe.naver.com/travelersnote
각인하고 나면 좀 뿌듯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