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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 노트에 리페어킷 없이 고무줄 추가하기 트래블러스 노트에 리페어킷 없이 고무줄 추가하기 트래블러스 노트를 처음 구입하면 참으로 단순한 패키징에 당황스럽습니다 종이 박스도 노트처럼 고무줄로 고정되어 있고 열어 보면거즈같은 재질의 주머니에 노트가 들어있습니다 내부에 무지 노트 한권 달랑 들어있지요한권으론 부족한데 말입니다 그래서리페어킷을 따로 판매합니다 그리고 리필노트끼리 바인딩하는 좀 두꺼운 고무줄도 판매합니다 전 스타에디션 고무줄이 너무 짱짱한게 마음에 들지않아서고무줄을 잘라본적이 있기 때문에 (주석이 필요하여)리페어킷을 구입해보았지만 두꺼운 고무줄은 불편해 보여서 아직은 구입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패키징에 들어있는 여분의 고무줄을 이용합니다 동영상 찍을 용기는 아직 없어서 사진이 좀 많습니다 당황스러운 패키징입니다 준비물은트래블러.. 더보기
트래블러스 노트북 블루 에디션 TRAVELER'S notebook BLUE EDITION 트래블러스 팩토리에서 블루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블랙과 브라운이 기본이고오리지널 사이즈와 패스포트 사이즈 5주년 기념때 카멜 색상이 나온 이후모두들 10주년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쌩뚱맞게도 블루가 나왔습니다 일본 팩토리 사이트에는 3월 22일 팬암 콜렉션과 함께 출시되었고한국 오미세에는 4월 2일에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 한국 모두 출시되자마자 몇시간안에 초기물량은 모두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지요물론 지금 팩토리 사이트에서는 판매 중입니다 이번 블루에디션은 전세계로 판매가 되는지라초기물량 공급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게다가홍콩트램 에디션 이후 그 인기가 더 높아진 것 같기도 하구요 개봉샷입니다 정말 최소한의 물건만 들어있.. 더보기
트래블러스 노트북을 만나다 TRAVELER'S notebooks 갖고 있는 트노가 얼마나 많은데 이제 이 이야기를 하려니 좀 웃기네요 트노를 처음 접한 계기도 좀 웃깁니다 전 원래 아날로그형 인간이었습니다 종이를 좋아하고 펜, 연필, 지우개 등 수많은 필기구 사는 것이 취미였습니다물론 비싸지 않은 것들이었지요 학생 신분으로는 좀 비쌌던 다이어리를 사겠다고돈을 모았던 기억도 나네요 그러다가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나고디지털 라이프에 심취하게 됩니다 펜 대신 앱과 악세사리를 사모으게 된거지요아직도 아이폰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아마도 수많은 앱 구입에 들어간 비용때문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모든 일정을 폰과 패드로 관리하던 어느날 아이패드에서 쓸 일정 서식을 찾다가Noteshelf 용 크로노덱스 서식을 발견했습니다 방.. 더보기